"우크라이나, 점령지 탈환 대반격 시작"...미-영 AI 등 협력 '대서양 선언'
"우크라이나, 점령지 탈환 대반격 시작"...미-영 AI 등 협력 '대서양 선언'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이 자포리자 전선에서 러시아군 진지를 향해 다연장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자료사진)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영토를 되찾기 위한 ‘대반격’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경제 협력과 동맹 강화를 골자로 한 ‘대서양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연합(EU)이 이주법과 망명법을 획기적으로 개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 드립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첫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요? 기자) 그렇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