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누리꾼 억지 반중정서 부추긴다
중국 누리꾼 억지 반중정서 부추긴다 ‘샤오치잉(曉騎營, 영문 Cyber Security Team)’이라는 중국 해킹 그룹이 최근 한국 기관들의 홈페이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우리 팀은 한국을 멤버의 훈련장으로 삼아 각 멤버가 한국 공격에 참여하겠다”며 “한국의 일부 스트리밍 스타가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공격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이 공격했다는 한국 기관 중에 우리말학회와 한국고고학회가 있는 것을 보면 중국 애국주의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게 된다. 이들이 한국의 스타가 자신들을 화나게 했다고 했는데, 보통 중국 누리꾼들이 한국 스타에게 강하게 반발하는 이슈가 중국 애국주의와 관련된 것들이다. 가장 최근엔 설 논란이 있었다. 서경덕 교수가 설 관련 중국인들의 악플을 공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