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낙태약 승인 법원 판단 엇갈려...제명 테네시주 하원의원 복귀 전망
미 낙태약 승인 법원 판단 엇갈려...제명 테네시주 하원의원 복귀 전망 먹는 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자료사진)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법원에서 낙태약 승인과 관련해 엇갈린 판결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기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제명 조치당한 민주당 소속 테네시주 하원의원의 복귀 절차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오는 2024 대선 재선 도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입니다. 지난해 여름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보편적 낙태권을 폐기하면서 낙태 찬반 논란이 사회적으로 커졌는데요. 최근에는 낙태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