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문화(雜食文化)와 자기애(自己愛)의 상호관계(相互關係)
잡식문화(雜食文化)와 자기애(自己愛)의 상호관계(相互關係) 재미나는 심리성향(心理性向)을 알아본다. 자기애(自己愛)가 강한 사람일수록 다양문화(多樣文化)를 ‘잡식(雜食)’한다고 한다. 즉 저급문화(低級文化)부터 고급문화까지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긴다는 연구결과(硏究結果)가 나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문화생활(文化生活)을 즐기기 어려웠다. 이제 문화생활은 더는 사치(奢侈)가 아닌 생활일상(生活日常)이 됐다. 이 점에서 영화관(映畵館)이나 박물관(博物館)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최근 상황(狀況)이 불만족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B급 정서(情緖)가 담긴 가벼운 오락(娛樂) 콘텐츠부터 교향곡(交響曲)이나 협주곡(協奏曲) 같은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