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 어때] 한국인에게 필요한 심리 치료 영화 '인사이드 아웃2'
문화·라이프문화 일반[그 영화 어때] 한국인에게 필요한 심리 치료 영화 '인사이드 아웃2' [그 영화 어때] 한국인에게 필요한 심리 치료 영화 ‘인사이드 아웃2’그 영화 어때 한국인에게 필요한 심리 치료 영화 인사이드 아웃2www.chosun.com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스틸컷.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문화부 백수진 기자입니다. ‘그 영화 어때’ 72번째 레터는 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인사이드 아웃2′입니다. 개봉 당일까지 엠바고를 걸어놓았길래 ‘영화가 별로인가’ 의심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웬걸요. 전편만큼이나 재밌었고, 캐릭터들은 여전히 사랑스러웠고, 감동은 더 깊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