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교사가 훈계하자 총 쏴버린 美 6세 男초등생
30대 여교사가 훈계하자 총 쏴버린 美 6세 男초등생 글 :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자신에게 훈계한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1학년생이 교사에게 권총을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CNN CNN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항구도시 뉴포트뉴스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에 대들며 언쟁을 벌이다 권총을 발사했다. 교사는 총격으로 큰 중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에 빠졌지만 이후 치료를 통해 안정을 찾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학생은 학교에 권총을 들고 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사와 학생 사이에 언쟁이 있었고 한 발의 총알이 발사됐다"며 "현재 이 학생을 구금해 총기를 갖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