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국과 안전보장방안 협상"... 파키스탄 폭탄 테러 54명 사망
우크라이나 "미국과 안전보장방안 협상"... 파키스탄 폭탄 테러 54명 사망 러시아군 미사일로 파손된 우크라이나 중남부 아파트를 31일 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수습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자국 안전 보장 방안에 관해서 논의한다고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파키스탄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5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국가비상사태를 다시 연장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먼저 우크라이나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자국 안전 보장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안드리 예르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