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본토 침투 무장단체 회견 "푸틴 체제 파괴 작전 계속"...러 국방부 "극도로 가혹한 대응" 경고
러시아 본토 침투 무장단체 회견 "푸틴 체제 파괴 작전 계속"...러 국방부 "극도로 가혹한 대응" 경고 러시아인 무장단체 '자유 러시아 군단(FRL)'과 '러시아 의용군 부대(RVC)'가 24일 기자회견하고 있다. (영상 캡쳐=영문 자막: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보좌관 트위터) 최근 러시아 본토에서 교전을 일으켰던 무장단체들이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아직 작전이 끝나지 않았다"며 "러시아의 해방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견은 '자유 러시아 군단(FRL)'과 '러시아 의용군 부대(RVC)'가 우크라이나 매체들을 대상으로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인들로 구성된 무장 단체들로서, 지난해 2월 24일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편에서 대러시아 전쟁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