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윤 대통령 국빈방문, 미한관계 중요 방증...우크라이나 지원은 한국 주권적 결정"
백악관 "윤 대통령 국빈방문, 미한관계 중요 방증...우크라이나 지원은 한국 주권적 결정"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브리핑하고 있다. (자료사진) 백악관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라는 점을 거론하며 이는 양국 관계 중요성의 방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문제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1일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관련 문건 유출 여파에도 미국과 한국 간 관계는 매우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We are very excited about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