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처럼 기밀문서 유출?…'특수비밀정보' 포함 10여 건
바이든,트럼프처럼 기밀문서 유출?…'특수비밀정보' 포함 10여 건 이한나 기자 (im21na@dailian.co.kr) 부통령 시절 개인 사무실서 오바마 행정부 문서 나와 바이든 측, 지난해 11월 발견 즉시 국가기록물에 넘겨 트럼프 "FBI, 언제 바이든 집·백악관 수색하나" 美 법무부, 수사 지시…트럼프 임명자가 수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시절 기밀 문서가 그의 과거 개인 사무실에서 발견돼 미국 법무부가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문서를 유출한 것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라 공화당과 민주당 사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CNN,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메릭 갈런드 미 법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국가 기밀문서가 바이든 부통령 퇴임 후 개인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