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여성, 자존감 오히려 상승 경향”…불행한 관계 이어진 탓?
“불륜 여성, 자존감 오히려 상승 경향”…불행한 관계 이어진 탓? 안녕하세요? 경개여구입니다. ‘불륜 여성의 자존감 오히려 상승하는 경향’은 불행한 관계가 이어진 탓이라는 연합뉴스의 소식을 차근히 전해드리려 합니다. 네덜란드 연구진이, 유럽서 불륜 가해자·피해자 947명 조사한 결과입니다. 여성 자존감·삶의 만족도 그래프는 나란히 우상향(右上向)하고 남성은 우하향(右下向)한다고 합니다. 기혼이거나 애인이 있는 여성이 불륜(不倫)을 저지른 뒤 오히려 자존감과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남성은 반대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네덜란드 틸뷔르흐 대학 연구진은 최근 직접 불륜을 저질렀거나, 또는 상대의 불륜을 겪은 유럽 지역 남녀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