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 파라다이스, 2023 골드코스트 마라톤에 가다
러너스 파라다이스, 2023 골드코스트 마라톤에 가다 러너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골드코스트 마라톤 대회 마라톤은 달리기를 사랑하는 도시의 가장 큰 축제다. 호주의 겨울이 시작되는 7월, 벨벳처럼 고운 해변과 금빛 햇살이 펼쳐진 골드코스트 마라톤 풀 코스를 달렸다. 누군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 www.gqkorea.co.kr 마라톤은 달리기를 사랑하는 도시의 가장 큰 축제다. 호주의 겨울이 시작되는 7월, 벨벳처럼 고운 해변과 금빛 햇살이 펼쳐진 골드코스트 마라톤 풀 코스를 달렸다. 누군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이라고 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부터 벌리 헤드까지 42.195킬로미터를 달린 뒤에는 그 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골드코스트 마라톤 풀 코스를 출발하는 러너들 “골드코스트 마라톤에 나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