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양산박 두령 천상성(天傷星) 행자(行子) 무송(武松)
수호지 양산박 두령 천상성(天傷星) 행자(行子) 무송(武松) 천상성(天傷星) 행자(行子) 무송(武松)은 수호지의 등장인물이며 양산박(梁山泊)의 108 두령 중 한 명이다. 별호는 행자(行者)이고 중이 되기 전 수행(修行)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천상성(天傷星)에 해당한다. 힘과 싸움 능력이 엄청난 인물로 작중에서 손꼽히게 뛰어난 무술가(武術家)인데 무기도 없이 그냥 맨손으로 마을에서 식인(食人)으로 악명 높은 호랑이를 때려잡아서 장사(壯士)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 정도면 말 그대로 인간을 초월한 무력을 갖춘 인물이다. 전략이나 계책(計策)이 아니라 그냥 주먹으로 사건을 해결(解決)하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수호지(水滸志) 내에서 노지심(魯智深), 이규(李逵)와 더불어 무력일변도(武力一邊倒)의 이미지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