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작전‘ 개시 우크라이나…도네츠크 등 동∙남부 25차례 격전
‘반격 작전‘ 개시 우크라이나…도네츠크 등 동∙남부 25차례 격전 우크라이나군이 11일 반격 작전으로 도네츠크주 블라호다트네 마을을 탈환했다며, 군인들이 건물에 우크라이나 깃발을 거는 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반격을 개시한 가운데 동부와 남부 전선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총참모부는 지난 하루 동부 바흐무트와 남부 아우디우카, 마린카 인근 등 도네츠크 지역에서 총 25차례 전투가 있었다고 오늘(12일) 발표했습니다. 총참모부는 루한시크 지역 내 빌로호리우카 인근에서도 전투가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어제(11일) 도네츠크주 블라호다트네와 네스쿠흐네, 마카리우카 등 3곳으로 자국 군대가 진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