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무슬림 하원의원, 외교위 제명…불법입국 격리 아동 700명 부모 상봉
첫 여성 무슬림 하원의원, 외교위 제명…불법입국 격리 아동 700명 부모 상봉 일한 오마르 민주당 하원 의원이 2일 자신을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제명하는 결의안이 하원 본회의를 통과된 후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미 역사상 첫 여성 무슬림 연방 하원의원으로 주목받았던 일한 오마르 의원이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제명됐습니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 시절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했다 부모와 격리된 아동 약 700명이 부모와 상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지난 1월 신규 고용 건수가 50만 건을 넘겼고, 실업률은 3.4%로 5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