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차남 헌터 '유죄 인정 협상' 법정서 불발...미 고령 정치인 건강 문제 화두
바이든 차남 헌터 '유죄 인정 협상' 법정서 불발...미 고령 정치인 건강 문제 화두 헌터 바이든 씨가 26일 유죄 인정 협상을 위해 델라웨어주 윌밍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가 탈세와 불법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해 검찰과 유죄 인정 협상을 진행했지만, 판사가 협상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불발됐습니다. 80대인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대표가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얼어붙는 모습을 보이며 정치인들의 나이 제한 논쟁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이어서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2.4%로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