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제거 대상 1호’ 하마스 지도자, 인질들 만나 “안전 약속”
‘이스라엘 제거 대상 1호’ 하마스 지도자, 인질들 만나 “안전 약속” 이혜진 기자입력 2023.11.29. 01:12업데이트 2023.11.29. 02:34 이혜진 기자 - 조선일보 이혜진 기자, , 최고의 조선일보 기자가 쓰는 뉴스를 1등 디지털뉴스 조선닷컴에서 지금 만나 보십시오. www.chosun.com 이스라엘군이 ‘처단 대상 1호’라 밝힌 하마스 최고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가 이스라엘 인질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자지구 땅굴 속에 억류돼있던 인질 일부를 만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안심시킨 것이다.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정으로 풀려난 인질을 인용해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는 땅굴에 갇혀 있던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