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관리는 감기(感氣)를 예방하는 중요(重要)한 비법
몸 관리는 감기(感氣)를 예방하는 중요(重要)한 비법 요즘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온통 공포(恐怖) 속에서 불안하게 살아간다. 지금까지 코로나 사태를 지켜보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 격리(自家隔離) 조치가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解決策)인 것 같다. 마찬가지로 만병의 근원인 감기는 우리 몸의 저항력(抵抗力)이 쇠약하든가, 아니면 몸 밖의 나쁜 기운이 너무 극성(極盛)해도 생긴다. 한의학의 경전(經典)인 “황제내경(黃帝內經)”이라는 책에는 '정기존내(正氣存內) 사불가간(邪不可干)'이라는 말이 있다. 즉 ‘몸 안에 정기가 가득 차면 나쁜 기운이 스며들어도 끄떡없다’는 뜻이 된다. 대개 감기는 잠을 적게 자거나 과로(過勞)로 지쳐 있을 때 잘 걸린다. 잠을 자는 시간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재충전(再充電)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