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 짓는 동기와 글 쓰는 목적은 오로지 자신과 겨루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글 짓는 동기와 글 쓰는 목적은 오로지 자신과 겨루기 위해서입니다 어려서부터 나는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시절에 제가 쓴 작문이 반급에서 제일 우수(優秀)하다는 담임 선생님의 칭찬을 들은 후부터였을 겁니다. 그때 담임 선생님의 하신 말씀이 문장 짓기에 재미를 붙이는 원동력(原動力)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줄곧 글쓰기를 견지(堅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변변한 글 한 편을 발표한 적 없지만... 배우기를 즐기는 나는 장차 좋은 그릇이 되기 위해서라도 글을 잘 써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글짓기는 자신과의 겨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글공부에 도전장(挑戰狀)을 던졌습니다. 글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데 재미를 붙인 나는 글공부에 더욱 진력하였습니다.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