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넣어보라고 했지, 가슴 만지라곤 안해”...‘박스녀’의 황당 반론
사회 일반“손 넣어보라고 했지, 가슴 만지라곤 안해”...‘박스녀’의 황당 반론 “손 넣어보라고 했지, 가슴 만지라곤 안해”...‘박스녀’의 황당 반론서울 마포구 홍대와 강남구 압구정 등 번화가에서 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활보하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다만 이www.munhwa.com이른바 ‘박스녀’로 알려진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서울 마포구 홍대와 강남구 압구정 등 번화가에서 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활보하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다만 이 여성은 재판에서 당시 팔과 다리만 노출했을 뿐이며 행인들에게 박스 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면 손을 넣어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