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닷물 냄새를 한껏 맡은 뒤 한계령 정상에 올라 몸을 가눌 수 없이 불어대는 눈바람을 쐬며 아쉬움을 달랜다. 언제나, 누구나 마냥 한자리에 머물 수는 없는 것! 내리막길을 굽이치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드문드문 참나무에 걸려있는 연두색 까치집(?)이 눈에 든다. 그것들이 바로 겨우살이다. 열대우림(정글)도 아닌데 거기에 ‘나무 위의 나무’가 살고 있었구나.
겨우살이란 ‘어렵게 근근이 살아간다’는 말이 아닌가. 물론 엄동설한(嚴冬雪寒)에 죽지 않고 간신히 넘기는 겨울나기(겨우살이·過冬)를 뜻하기도 하지만, 매한가지로 딴 나무에 빌붙어 힘들고 어렵게 사는 겨우살이 식물을 칭하기도 한다.
겨우살이는 세계적으로 850여종이나 살고 우리나라에는 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등이 장생하고 있다. 이들이 기생하는 숙주목(宿主木)은 밤나무, 참나무, 사철나무, 뽕나무들로 그들 가지에 기생뿌리(寄根)를 박고 살아간다. 물론 나무에 따라서 기생하는 겨우살이 종류가 정해져 있어 ‘그 나무엔 그 겨우살이’만 기생한다. 이렇게 숙주(임자몸)와 기생생물 사이에 단짝이 있다니 참 신기한 일이다.
.
녀석들은 겨울에도 푸름을 잃지 않는다고 ‘동청(凍靑)’이라 했으며, 특히 한방에서는 뽕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상기생(桑寄生)’이라 하여 요통, 동맥경화, 동상의 약재로 썼다고 한다. 현대 의학에서도 겨우살이 요법(mistletoe therapy)이 유행이다.
특히 딴 식물에는 없는 비스코톡신(viscotoxin)이라는 물질이 많다고 하는데,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식욕을 촉진시켜 암을 다스린다 하여 목하(目下) 한국 산야의 겨우살이가 박살나고 있다. 한계령의 그것들은 어떨지?
상록기생관목(常綠寄生灌木)인 겨우살이는 기생나무 둥치에 뿌리를 박아 물관에서 물을, 체관에서는 주인식물이 만든 양분(수액)을 빨아먹고 산다. 세상에, 저런 주제에 꽃을 피우고 열매까지 맺는다니 얌통머리 없는 놈이로다. 말해서 현화식물(顯花植物·꽃식물)인데, 그래도 통통한 잎사귀에 엽록체를 듬뿍 담고 있어 스스로 광합성 하여 일부나마 양분을 만들기에 반기생(半寄生)식물이라 한다.
겨우살이는 겨우살이과(科) 식물로, 타원형의 긴 다육성(多肉性) 잎이 대생(對生·마주나기)을 하고, 가지는 Y자로 분지(分枝)를 하며, 노란색의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자웅이가(雌雄異家·암수딴꽃)이다. 열매에는 살(과육·果肉)이 많고 그 안에는 단 한 개의 씨앗이 들어있다.
하지만 겨우살이의 열매는 점도(粘度)가 높다. 끈끈한 씨앗이 새의 부리에 척척 달라붙으니 나뭇가지에 쓱쓱 문지르고, 끈적거리는 열매를 통째로 삼킨 것이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니 역시 가지에 문질러 똥을 닦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게 씨앗은 가지에 붙어 거기에서 싹을 틔운다. 겨우살이의 기묘한 번식작전에 혼절(昏絶)할 판이다.
서양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크리스마스 장식에 쓴다. 그 식물이 마력(魔力)을 가졌다고 믿어서 문지방에 걸어놓고 행운을 빌며, 또 그 밑에서 남녀가 입을 맞추면서(kissing under the mistletoe) 청혼(請婚)을 하는데 그러면 결혼을 하게 된다고 믿는단다.
속신(俗信)도 신앙도 믿음일진대, 거기나 여기나 다를 리 없지. | 글 : 권오길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
서식장소
참나무, 동백나무, 뽕나무, 밤나무. 물오리나무, 팽나무. 사과나무, 느릅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배나무, 등
학 명
Viscum album (유럽). Viscum album coloratum (한국)
for. rubroaurantiacum (붉은 겨우살이 제주도)
겨우살이의 이명은 상기생, 곡기생, 조, 우목, 완동, 상상기생, 기서, 기생수, 기생초, 조목, 빙분수, 낭심보, 기생목, 해기생, 황과해기생, 홍과해기생, 모엽상기생, 붉은겨우살이, 기생목, 광기생, 시기생, 유모상기생, 소엽상기생, 꼬리겨우살이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겨우살이는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고 스스로 광합성을 하여 엽록소를 만드는 반 기생 식물로 사계절 푸른 잎을 지니며 살아간다.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꽃대는 없으며, 작은 포(苞)는 접모 모양이고 암수 딴 그루이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화피(花被)는 종 모양으로 4갈래이며, 과육은 둥글고 10월에 연 노란색으로 익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산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되며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으면 이때 끈끈한 점액에 붙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겨우살이의 종류*
겨우살이는 온대에 여러 종과 열대지방에 약 30속 15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5종이 자라며, 기생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다.
1), 상기생 (桑寄生;Taxillus Chinensis DC) :소나무겨우살이(송라), 四川겨우살이, 紅花겨우살이, 뽕나무겨우살이, 毛葉鈍果겨우살이,
2), 곡기생(斛寄生;Viscum Coloratum Nakai) :참나무, 떡갈나무 겨우살이,
3), 영기생 (백기생) (令寄生;Pseudixus Japonicus Hayata) :동백나무 겨우살이
1) 겨우살이 (참나무)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민간요법에서는 참나무류나 떡갈나무, 동백나무, 뽕나무, 자작나무등 에서 자란 것만을 쓰며,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두통 증상을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참나무 겨우살이는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가 열려 겨울 내내 붙어 있다.
마주보는 육질의 잎도 Y 자 형태로 늘 붙어 있다.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2) 꼬리 겨우살이
밤나무, 참나무류에 기생하는 상록 기생 관목이며, 가지는 차상으로 갈라지고, 짙은 자갈색으로 광택이 나며, 월동 후 회색 부분의 표피가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으며 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 끝이 둔하며, 길이 2~3.5cm, 양면에 털이 없고, 톱니가 없음. 꽃은 암수한그루의 양성화이며,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가 없고, 가지 끝에 달리며, 황록색이다.
꽃덮이는 4~6장, 수술은 4~6개,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장과, 둥근 모양, 황색으로 익고, 밑으로 처진다.
겨울이 되면 잎이 지는데 둥글게 생긴 노란열매만 가득 붙어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3) 동백나무 겨우살이
제주도 등 섬 지방의 난대림의 광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상록활엽수에 기생하는 상록활엽수 관목이다.
잎은 작은 인편모양으로 편평하며 퇴화하여 마디의 끝에 돌기처럼 붙어 있다.
꽃은 일가화로 마디에서 액생하거나 또는 꼭대기에 나며 5∼6월에 지름 1mm정도의 작은 황록색 꽃이 핀다.
해초의 정기가 가득 배어 있어서 달인 물이나 잎을 먹어 보면 해초와 비슷한 맛이 나며 만일 해초의 맛과 향기가 나지 않는다면 잘 못 구입한 것이다.
또한 백기생이라 칭하며 가지는 녹색으로 마디가 많고 갈라지며 마디 길이는 4∼5mm에서 1∼2cm까지 아주 작으며 생김새도 참나무겨우살이와는 다르다.
여느 겨우살이와는 다르게 동백나무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그 나무는 3~4년쯤 뒤에 말라 죽는다.
동백나무겨우살이는 동백나무, 꽝꽝나무, 사스레피나무, 모새나무, 사철나무, 섬쥐똥나무, 광나무, 감탕나무 등에 기생한다.
4) 뽕나무 겨우살이
뽕나무 겨우살이는 뽕나무, 산뽕나무, 등에 기생하며 흔히 보는 늘 푸른 겨우살이가 아니라 잎이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너비가 2~5센티미터로 잎이 넓고 톱니가 없이 둥근 형태로 되어 줄기가 갈색이며 열매도 갈색으로 익는 귤잎 모양의 낙엽성 꼬리겨우살이로 아주 드물게 자란다.
또한 뒷면에 적갈색이며 별 모양의 짧은 털이 덮여 있는 잔털잎뽕나무겨우살이도 있다.
*국내에서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기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만일 뽕나무 겨우살이를 보셨다면 수입산(중국)이 아닌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5) 소나무 겨우살이
송라(松蘿)라고 하여 소나무, 잣나무, 구상나무, 삼나무, 비자나무, 주목나무, 노간주나무 등인 침엽수에 기생하며 주로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을 맑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한다.
각막염 후유증,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두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데, 학질, 내력, 백대하, 자궁출혈, 외상출혈, 종기,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채취*
겨우살이는 잘게 썰거나 부러뜨려 그늘에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를 오랫동안 두면 황금빛으로 변한다. ‘황금가지’란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겨우살이 및 꼬리겨우살이는 겨울에 채취를 하거나 가을부터 봄 사이에 하고 뽕나무 겨우살이는 여름에 채취하며 제주도에 많이 나는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1년 내내 어느 때든지 채취한다.
*겨우살이의 약리작용*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중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 머위를 꼽고 있다.
또한 겨우살이는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며 1천7백여 가지의 주성분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중 암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성분은 렉틴과 비스코톡신, 등이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는 반드시 참나무와 떡갈나무, 뽕나무, 동백나무등 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려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만일 효과가 전혀 없거나 두통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참나무류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 인지를 확인해 봐야한다.
또한 중국에는 300여 가지의 나무에서 자라는 겨우살이가 있어 수입 산은 피한다.
*효능*
분문암, 비인암, 신장암, 위암, 유방암, 자궁암, 폐암, 해수, 해열, 혈액순환촉진, 협심증
각기, 간장보양, 강장보호, 거담, 결핵성 당뇨, 고혈압, 관절염, 근골위약, 기침, 당뇨병, 동맥경화성고혈압, 복수, 동상, 두통, 머리카락보호, 면역력강화, 명목, 반신불수,
보혈, 부인붕루, 부스럼, 부종, 불임증, 산후젖부족, 산후출혈, 상처, 생리통, 소아 경련, 수염 및 눈썹 성장촉진, 신경쇠약, 신경통, 신장보양, 심장병, 안태, 온신, 옹종, 요슬산통, 요통, 월경과다, 월경부조, 유산출혈, 이뇨, 이질, 자궁수축작용, 자궁출혈, 자궁탈수, 조기폐병, 중풍, 지혈작용, 진정, 진통, 출형, 치아보호, 치통, 치한, 태루혈붕, 토혈, 통경, 풍, 풍습, 난소낭종, 등등,,,,
*겨우살이 활용법*
1) 차
겨우살이는 미세한 먼지가 묻을 수 있으니 맑은 물로 잘 씻고 철과 동을 싫어 하무로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하루에 마시는 양의 물과(500~1리터) 겨우살이를 넣고 (건재 10~60g, 보통30g ) 가장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달려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수시로 마신다.
2) 술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寄童酒)라고 부른다.
잘게 썬 겨우살이를 항아리에 넣고 35도 이상의 술을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쯤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 된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잔 정도를 마시거나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3) 밥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겨우살이 향이 난다.
4) 효소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실온에 두어 6개월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겨우살이 효소가 되며 물을 서너 배 이상 타서 마시면 된다.
*연구*
미슬토(겨우살이) 추출물이 항암주사제에서 부작용이 없는 먹는 약으로 나온다.
서울여대 화학과 박원봉 교수팀은 "미슬토의 중요한 항암성분인 렉틴 등이 소화기에서 파괴되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하도록 돕는 '장용성 코팅 미슬토'를 개발했다"며 "환자들은 이를 복용하면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미슬토의 가장 중요한 성분은 렉틴 단백질로 이를 입으로 섭취했을 때 위장에서 모두 분해 되는 것이 문제였다"며 "미슬토 추출물은 주사제로만 사용됐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불편이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암 투병환자 중 '헬릭소' '아브노바' 등 외국에서 수입한 미슬토 추출 주사제를 일주일에 세 번씩 맞아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팅된 미슬토는 소장에 도달해 미슬토의 렉틴 성분을 소장 내 특정한 세포를 통해 체내로 흡수시키고, 흡수된 렉틴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면서 항암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1920년대부터 유럽에서 항암제로 사용돼 온 미슬토는 현재 독일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병원에서 암 투병환자들에게 주사제 형태로 널리 쓰이고 있다.
스위스의 아를레스하임에 있는 루카스 진료소는 이미 75년 동안 미슬토우로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약 45%의 의사들이 미슬토우를 암 치료제로 처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명현현상*
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한다.
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 되며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 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다
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 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된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좋은 징후이나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인다.
여기에 작성된 자료는 본인이 직접 연구하여 작성된 자료가 안이오니 일반적인 자료 외는 부적당 할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인용: 신비한 약초 세상, 백과 사전, 지식등등...
세포 한 개의 DNA를 이으면 183㎝ (0) | 2022.02.12 |
---|---|
참새의 서식처와 먹이가 사라진다 (0) | 2022.02.10 |
술은 소화가 필요 없는 음식 (0) | 2022.02.08 |
남미 볼리비아가 원산지인 고추의 비타민C, 귤의 4배 (0) | 2022.02.07 |
'바다의 인삼'인 해삼의 생존법 (0) | 202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