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트레스는 몸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스트레스는 그 자체로는 전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것이 만성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면,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성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다음의 10가지 신호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는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등 통증(요통)
등이나 어깨 쪽에 자주 또는 계속해서 통증이 있다면, 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깨, 목, 허리 쪽이 조이게 되고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2. 두통
신체의 모든 부분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근육의 긴장 상태가 두통이나 편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등이나 어깨 쪽이 긴장 상태일 경우,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가쁜 숨
스트레스가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숨 쉬기가 힘들다면, 그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종종 과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호흡을 잘 조절함으로써 몸에 안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천식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천식을 가진 사람들이 천식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유발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면역 체계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5. 여드름
스트레스는 얼굴에 여드름과 같은 것들이 생기게 합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가 코티솔을 생산되게 하기 때문인데 이 호르몬은 피부에 더 많은 기름이 생기게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에 기름이 더 많아지면서 여드름이나 피부의 티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6. 장내 세균총
어떤 사람들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화장실에 더 많이 가게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면,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장내 세균총에 문제가 생기면 설사나 변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장 질환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7. 기억력 약화
조금 자주 무언가를 잊게 되나요? 그렇다면 만성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 생성을 낮출 수 있는데 이 물질은 기억 능력, 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기억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성욕 저하
최근에 성생활에 관심이 줄어들었나요?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의 경우 더욱 파트너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로 인해 성적인 흥분 상태에 잘 이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9. 체중 변동
때때로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를 해야 할 시간이라는 신호를 뇌로부터 잘 전달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식사를 거르거나 또는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서는 복부, 엉덩이, 허벅지 쪽에 더 많은 지방을 저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더 적게 음식을 먹게 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10. 수면 장애
코티솔이 과대 분비되면 밤에 잠을 자는 데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고, 잠을 더 자고 싶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수면 부족 현상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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